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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익산시, 근로청년수당 첫 지급 시작

      [익산=이인호 기자] 전북 익산시가 근로청년수당 신규대상자 500명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매월 3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한다.26일 시에 따르면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통한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.만 18~39세의 중소기업 근로 청년에게 최대 3년간 월 30만원씩 다이로움포인트로 지급한다.올해는 기준을 대폭 완화해 수혜자의 폭을 넓혔다. 지역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대상자를 기존 중소기업 근로자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했다.근속요건을 동일사업장 근무기간 1년에서 6개월로 단..

      전국2023-06-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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